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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공식 서포터즈 5기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아나화장품에서 공식 서포터즈 5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 5기의 활동기간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891일부터 1130일까지이며, 3개월의 기간 동안 제품을 사용하면서 알게 된 정보나 소감을 각자의 블로그 및 SNS와 같은 온라인 채널을 통해 담아내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참여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활동기간 중 뷰티 전문가와 함께하는 뷰티 클래스를 마련해 스킨케어에 대한 노하우와 평소 피부관리 시 궁금했던 점에 대한 내용을 긴밀하게 알아갈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수료증과 수료 선물을 제공하며, 월별 우수자 4명과 최종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브랜드 별 제품 및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등 서포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있다.

 

 

이번 코리아나 화장품 서포터즈 5기는 20대 이상의 블로그와 SNS 활동에 적극적이고 뷰티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201888일부터 822일까지 코리아나 홈페이지 내 서포터즈 5기 모집 배너 및 코리아나화장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