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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처럼 완벽하게' 바나브, 바캉스 시즌 '진정 케어' 프로모션

[KJtimes=김봄내 기자]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김준석)8월 한달 간 바캉스 후 손상된 피부를 위한 진정 케어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바나브는 오는 826일까지 바캉스 후 뜨거운 햇빛에 손상된 피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뷰티 디바이스를 최대 14% 할인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클렌징 모드로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비타민C 모드로 자외선에 칙칙해진 피부를 밝혀주는 토탈 스킨케어 기기 ‘UP5(유피파이브/228,000)’부터 달아오른 피부를 식혀주고 늘어진 모공을 조여주는 ‘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198,000)’, 두 제품이 함께 구성된 퍼펙트9 세트까지 할인가에 판매하며 제품 구매 시 투명 비치백, 브랜드 가죽 파우치, 세안밴드 등 푸짐한 사은품도 함께 증정한다.

 

 

또한, 8월 한달 간 공식 온라인 몰에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4만원 상당의 바나브 럭키박스를 증정하며 신규 회원에게는 추가 적립금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더불어 시코르 강남역·동대구점, 부츠 명동·스타필드 하남점에서도 바캉스 특별 행사를 실시해 831일까지 매장 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기기와 함께 사용하면 좋은 바나브 스킨케어 샘플과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 손예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나브는 평소 완벽한 자기 관리로 기복 없는 미모를 보여주는 손예진과 함께 브랜드만의 고품격 스킨케어 노하우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있다. 바나브는 모델 발탁과 더불어 케어에 케어를 더하다라는 슬로건을 기반으로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에 바나브의 케어를 더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