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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나만의 한정판 만들 수 있는 ‘내가 만드는 키엘’ 서비스 시작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부티크 내 수분 크림 체험 공간을 새롭게 오픈하며 나만의 한정판 수분크림과 에코백을 디자인 할 수 있는 내가 만드는 키엘서비스를 시작한다.

 

내가 만드는 키엘은 나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수분 크림과 에코백을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이다. 키엘을 상징하는 아이콘과 원하는 문구를 삽입하면 현장에서 프린트 하여 제작한 제품을 바로 수령할 수 있다. 수분 크림 라벨 디자인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또는 쿨링 수분 젤 크림’ 125ml 제품 구매 시, 에코백은 15만원 이상 구매 시 참여 가능하다.

 

키엘이 이번에 오픈한 수분 크림 체험 공간은 대한민국 No.1* 수분 크림 울트라 훼이셜 크림과 민감한 피부를 위한 키엘 민감성 수분 크림을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리뉴얼 되었다. 제품의 주 성분인 사막 식물, 빙하, 올리브 잎 등을 모티브로 한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꾸며져 제품을 자유롭게 테스트해 볼 수 있고, 키엘의 피부 전문가 KCR과의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수분 크림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디지털 화면을 통해 수분 크림과 관련된 아이템의 짝을 맞추는 키엘 울트라 촉촉 패밀리게임에 참여해 성공하면, 누구나 샘플 3종으로 구성된 울트라 촉촉 수분 키트을 받을 수 있다. (11회 한정)

 

키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수분 크림 체험 공간내 다양한 서비스는 오직 키엘 코엑스몰 부티크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