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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스킨, 워너원 박지훈 팬사인회 개최

[KJtimes=김봄내 기자]코스메틱 브랜드, 에이프릴스킨(공동대표 이주광, 김병훈)이 오는 910, 자사 헤어 모델로 활동 중인 워너원 박지훈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워너원 박지훈을 헤어 모델로 발탁한 후,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보내준 고객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77명의 팬들을 초청할 계획인 이번 팬사인회에서는 박지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가 함께 준비돼 현장을 찾은 박지훈의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워너원 박지훈 팬사인회의 응모 이벤트는 813()부터 28()까지 진행되며, 에이프릴스킨의 온라인 자사몰 공식 회원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에이프릴스킨 헤어 제품 구매 금액 15,000원 당 응모 기회 1회가 주어지며, 이후 추첨을 통해 총 77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을 통해 장소 및 시간 등 팬사인회의 세부사항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박지훈 팬사인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이프릴스킨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프릴스킨 관계자는 워너원 박지훈은 에이프릴스킨의 제품을 활용한 파격적인 헤어 컬러를 선보이는 등 모델로서 남다른 활약을 해오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고객 성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팬사인회를 마련하게 되었으며, 박지훈과 팬들 모두에게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훈이 모델로 활동 중인 에이프릴스킨의 헤어 라인은 샴푸 및 트리트먼트를 비롯해 헤어 컬러링이 가능한 턴업 컬러 트리트먼트’, ‘턴업 컬러 원데이 무스등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까지 갖췄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