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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키즈, 뜨거운 여름 핫썸머룩 스타일링 제안

[KJtimes=김봄내 기자]절기상 가을의 시작이라는 입추(87)가 지났지만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다. 연일 높은 기온의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고, 기상청은 더위를 식할만한 큰 비 소식이 없어 폭염이 언제까지 지속될 지 예측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하고 있다.

    

계속되는 더위에 아이에게 어떤 옷을 입혀야할지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그런 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성인보다 기초체온은 물론 활동성까지 높은 아이들이 시원하게 더위를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아이템들이 인기이다.

    

네파 키즈는 아이들의 활동성을 고려해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담은 핫썸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보기만해도 시원함이 물씬 느껴지는 컬러와 부드러운 감촉, 흡속속건 기능까지 우수한 아이템들을 활용해 아이들이 남은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치지 않는 강철체력의 남자 아이를 위한 경쾌한 스포티룩

 

남자아이들의 열정은 40도에 육박하는 뜨거운 날씨도 꺾을 수 없다. 밖으로 나가 뛰어 놀기 좋아하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쉬지 않고 움직이는 남자 아이들에겐 기능성 제품이 제격이다. 이들에겐 땀을 빨리 흡수해 신속하게 건조시키는 흡속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통풍이 잘 되는 제품을 갖춰 입는 것이 좋다.

    

네파 키즈의 스포고투 슬리브리스 티는 경쾌한 레몬 컬러의 민소매 티셔츠로 메시원단을 사용해 통풍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흡속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시원한 인디고 블루와 다크 터콰이즈 컬러로도 출시되어 어느 컬러의 하의에도 매치가 용이하다. 함께 스타일링 하기 좋은 비타 우븐 팬츠는 5부 팬츠로 나일론 스트레치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 일상은 물론 다양한 여름 활동에 활용할 수 있다. 스포티룩의 정점은 스냅백. 네파 키즈의 메쉬 믹스 스냅백은 후면 전체를 메쉬로 사용하여 썸머 시즌에 특히 착용하기 좋다. 스냅백의 경쾌한 패턴과 컬러는 심플하고 깔끔한 룩을 단숨에 경쾌하고 발랄한 스포티룩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여자 아이를 위한 예쁘고 상큼함을 배가시켜주는 러블리룩

 

자신의 주관이 확실하고, 일찍 스타일링에 눈을 뜨는 여자아이들에게는 시원한 착용감은 물론 상큼하고 귀여운 모습을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이 필수. 디자인의 디테일이 살아 있으면서 발랄한 컬러로 스타일링 아이템으로서 손색이 없으면서도 활동하기 편하고, 땀이나 수분을 잘 흡수해 빠르게 건조하는 흡한속건 기능까지 함께 갖춘 제품이 좋다.

    

네파 키즈의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경쾌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눈길을 끈다. 코트나 원단을 사용해 흡한속건 기능이 우수하고, 아이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다. 또한 굵은 스트라이프 패턴이 시원한 느낌을 강조하고, 긴 기장감에 옆 트임이 있어 활동하기에 편하다. 뒤에는 지퍼가 있어 입고 벗기에도 편하며 원피스 한벌만으로도 러블리한 썸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원피스보다 조금 더 발랄한 느낌을 살리려면 티셔츠에 레깅스를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한다. 네파 키즈의 비비도 플레어 티는 얼굴을 환하게 보여주는 청량한 라이트 블루 컬러에 자연스러운 플레어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켜준다. 또한 가벼운 폴리 소재와 함께 어깨 라인과 등판에 메쉬 배색이 포인트로 들어가 통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힙 상단을 살짝 가리는 기장으로 핑크 컬러의 레깅스와 매치하면 러블리한 썸머 소녀룩을 완성할 수 있다.

    

네파 마케팅본부 정동혁 전무는 어른들도 지치는 폭염 속 온열질환에 더욱 취약한 아이들에게는 기능성이 가미되어 쾌적하고 시원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옷을 입히는 것이 좋다지속되는 더위 속에서도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아이들을 위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네파 키즈의 핫썸머룩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