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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맛있게 발라먹는 스낵참치 출시

[KJtimes=김승훈 기자]동원F&B14일 맛있게 발라먹는 스낵참치’ 3(고소마요, 매콤마요, 상큼마요)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낵참치는 크래커나 빵에 간편하게 발라먹는 참치캔 제품이다. 참치에 마요네즈 소스와 우유를 더해 더욱 부드럽고 고소하다. 간편한 디저트나 안주로 잘 어울리며,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알맞다.


스낵참치는 담백하고 고소한 스낵참치 고소마요를 비롯해, 매콤한 맛을 더한 스낵참치 매콤마요’, 레몬주스로 상큼함을 더한 스낵참치 상큼마요3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스낵참치출시에 맞춰 롯데제과와 콜라보를 통해 꼬깔콘 참치마요딥시식행사를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꼬깔콘 참치마요딥은 꼬깔콘 속에 스낵참치를 채워 넣어 먹는 레시피다.

 

동원F&B3월 이후 동원참치와 꼬깔콘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동원F&B와 롯데제과는 양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스낵참치꼬깔콘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제안할 예정이다.


동원F&B는 크래커 아이비가 동봉된 패키지 제품, ‘스낵참치와 크래커도 함께 선보인다. ‘아이비는 담백하면서도 바삭해 스낵참치와 찰떡궁합인 제품이다. ‘스낵참치와 크래커는 특히 군대 PX와 학교 매점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인기 제품이다. ‘스낵참치와 크래커는 패키지에 미니언즈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져 있어 재미를 더한다.


스낵참치’ 3종의 용량은 100g이며 가격은 1980원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