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샴페인 프로모션 ‘시크릿가든’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는 1031일까지 세계 5대 샴페인인 로랑 페리에를 즐길 수 있는 시크릿가든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풀 사이드 바 더 소셜 2120층 라운지 바 고메바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바쁜 일상을 떠나 도심 속 서울 야경을 감상하면서 로랑 페리에와 치즈 플래터 또는 쁘띠 바비큐 플래터를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샴페인 로랑페리에는 200여 년 가까이 이어져 오는 샴페인 제조 명가 로랑 페리에사()가 샴페인의 산지인 프랑스 샹파뉴 지방에서 생산하는 스파클링 와인이다. 무엇보다 뛰어난 균형감과 세련된 맛을 잘 보여주고 있어 전 세계 와인 애호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