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 호텔 개관 11주년 기념 럭키 일레븐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는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고객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특별 패키지 및 이벤트를 9월 한 달 동안 선보인다.

 

스위트 형의 객실 내 1박을 비롯, 파크카페 조식 2, 파크카페 점심 또는 저녁 식사 시 20% 할인 혜택 및 수 스파 페이셜, 바디 등 모든 트리트먼트 1인 이용 시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통유리창을 통해 비치는 자연 채광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언더 워터 뮤직 시스템 및 체온 조절이 가능한 자쿠지를 갖춘 실내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 키즈풀&키즈룸 무료 이용 및 메리어트 리워즈 멤버에게만 제공되는 객실 내 무료 인터넷이 무료 제공된다.

 

특히, 럭키 일레븐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분들께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되며 체크인 시 로비에 마련된 공간 내 주사위를 던져 숫자 11이 나올 시 호텔 개관 11주년을 기념하여 특별 제작된 MEA 텀블러 1개를 증정해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