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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소닉, 이민정과 함께한 화보 B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클라리소닉이 배우 이민정의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 B컷을 공개했다.

 

 

클렌징 디바이스 브랜드 클라리소닉은 배우 이민정과 함께 촬영한 <코스모폴리탄> 8월호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화보 B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B컷에서도 이민정은 여전히 티 없이 맑고 깨끗한 피부와 자신감이 넘치는 포즈로 생기 넘치는 매력을 자랑하고 있다. 레드립을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은 눈부신 무결점 피부를 돋보이게 하며, 로맨틱한 핑크 룩에서는 사랑스럽고 당당한 매력이 엿보이기도 한다.

 

 

이번 화보에서 이민정이 사용하고 있는 클라리소닉의 스마트 프로파일 업리프트는 평소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위한 관리에 남다른 이민정이 애용하는 클렌징 디바이스로 알려져 있다. 클렌징 기능에 탄력 마사지 기능을 겸비한 2-in-1 디바이스로, 메이크업 잔여물, 자외선 차단제 등을 손보다 6배 더 깨끗이 씻어내는 클렌징 효과와 동시에 소닉탄력음파기술이 뛰어난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한다.

 

 

디바이스에 탄력 마사지 헤드를 장착한 뒤 스마트 모드로 전환하면 마사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리바이탈라이징 클렌징 브러시를 장착하면 얼굴뿐 아니라 목 클렌징까지 가능하다. 또한 브러시만 교체하면 얼굴은 물론 바디 및 페디 각질 케어까지 가능한 올인원 뷰티제품으로, 한 개의 디바이스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올인원케어가 가능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11월 방송 예정인 SBS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 주인공 캐스팅을 확정하고 준비 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