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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수지와 함께하는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샘플링 이벤트 진행

[KJtimes=김봄내 기자]랑콤이 ‘#제니피끄타임_보이는그대로캠페인의 아시아 대표 뮤즈인 수지와 함께하는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지의 맑고 빛나는 피부 비결인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이 가진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누구나 경험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랑콤 공식 온라인 몰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91일부터 16일까지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신청할 수 있다. 이후 교환 기간 내 전국 랑콤 매장 중 본인이 수령을 신청한 매장에서 샘플을 수령하면 된다.

 

 

이와 함께 샘플 사용 후기를 필수 해시태그인 #제니피끄타임 #98프로항산화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 정품(20ml)를 추가로 증정하는 정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샘플링 이벤트 참여는 11회 신청 가능하며 본인에 한해 수령할 수 있고, 샘플은 조기 품절 및 변경될 수 있다.

 

 

랑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랑콤이 수지와 함께 진행하는 ‘#제니피끄타임_보이는그대로캠페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기획되었다“’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선사하는 맑고 빛나는 피부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이 더해져 피부를 맑고 빛나게 가꾸어 주는 제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 되어 30일 동안 신선한 집중 케어로 피부에 활력을 더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