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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 한일전 축구 우승 기원 응원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bhc치킨이 태극전사의 우승을 기원하는 BSR 응원 이벤트를 마련했다.

 

 

bhc치킨은 31()부터 오는 92()까지 3일간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메시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BSR'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방문해 이벤트 게시글에 국가 대표팀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우리나라 남자축구 대표팀은 91() 오후 830(한국시각)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여러차례 경기를 하였지만 결승전은 처음이기 때문에 온 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축구 결승전에 치킨이 빠질 수 없다. bhc는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 응원 먹거리인 치킨으로 응원 열기를 더하고, 선물도 받는 즐거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bhc치킨은 추첨을 통해 bhc치킨 상품권을 증정하며, 추첨 결과는 오는 93() 발표할 예정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역대 최초로 결승 한일전이 결정되면서 축구 팬들은 물론, 전 국민의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치킨과 함께 대표팀의 우승을 기원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