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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노비타, 인스타그램 체험단 ‘노비타그래머’ 모집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노비타 공기청정기를 무료로 사용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체험단 노비타그래머를 모집한다.

 

 

노비타그래머는 노비타인스타그래머의 합성어로, 노비타 제품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인스타그래머를 찾는 이번 모집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계정 보유하고 노비타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이들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9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일이다.

 

 

노비타그래머에 선정된 체험단 총 15명은 4주 동안 이어지는 활동기간에 주어진 미션만 완료하면 노비타 공기청정기를 평생 소장 가능하다.

 

 

매주 선정되는 우수 노비타그래머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활동 종료 후 공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노비타그래머 한 명에게는 노비타의 또 다른 인기 제품을 선물한다.

 

 

최종 선정된 노비타그래머가 한 달여 간 무료로 체험해볼 수 있는 노비타 공기청정기는 와이드 에어 부스터를 장착해 대형 면적(43.2)의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PM 2.5의 초미세먼지까지 걸러주는 3단계 마이크로 필터를 장착해 실내 공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가을 환절기에 나타나기 쉬운 호흡기 질환, 피부 트러블 등의 문제를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노비타 공기청정기는 가정이나 사무실 등 어느 공간에도 부합하는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해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인스타그램 계정을 보유하고 있고 집과 인테리어를 사랑한다면 지금 바로 노비타그래머에 지원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