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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숨37°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 출시

[KJtimes=김승훈 기자]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자연·발효 화장품 뷰티 브랜드 숨37° (이하 숨)에서 푸석거리고 거칠어진 남성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숨 디어 옴므 올인원 크림 이종석 에디션은 한류스타로 국내외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도 한결같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숨의 모델 이종석에게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화장품 사용에 대한 남자들의 바람을 담아 에멀전과 에센스, 크림을 하나로 결합시킨 이 제품은 크림타입의 올인원이다. 매일 반복되는 면도, 스트레스 등에 의해 피부가 쉽게 지치는 남성들을 위해 피부 보습과 회복을 도와 생기와 활력을 충전해준다.

 

또 칙칙한 피부톤을 화사하게 케어하는 미라클 엑티베이터TM을 함유해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피부 속이 건조해 관리가 어려운 남성 피부를 촉촉하게 케어해주는 마카 추출물을 함유해 까칠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준다.

 

이 밖에도 미네랄 성분을 함유, 잦은 면도로 인해 상처 나기 쉬운 피부에 트러블을 진정시켜준다. 촉촉하게 빛나는 크림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녹으면서 흡수돼 가벼우면서도 매끈한 보습막을 형성하고 사계절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