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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야기, 추석맞이 ‘속풀이 죽’ 증정 이벤트

[KJtimes=김봄내 기자]죽이야기(대표이사 임영서)가 추석이 있는 9월을 맞아 9월 죽데이로 명절 후유증을 날려줄 속풀이 죽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죽데이 이벤트는 나에게 꼭 필요한 죽 고르기로 긴 추석 연휴로 인한 명절 후유증을 죽이야기 속풀이 죽으로 건강하게 극복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죽이야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명절 스트레스, 숙취, 기름진 음식으로 답답한 속을 풀어줄 수 있는 죽이야기의 추천 메뉴 세 가지 매운맛 불낙죽’, ‘황태콩나물죽’, ‘낙지김치죽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300명에게 매운맛 불낙죽(100), 황태콩나물죽(100), 낙지김치죽(100) 제품교환권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오는 28일 발표된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즐거운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찾아오는 명절 후유증을 죽이야기의 속풀이 죽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얼큰하고 시원한 죽이야기의 추천 메뉴와 함께 건강하게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죽이야기는 2018년 연중 캠페인 죽데이를 통해 숫자 ‘8’팔팔하다는 의미를 담아 매월 8일을 죽데이로 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