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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New 시리즈 9 & 7 면도기’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 P&G(대표 김주연)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자사의 최상위 면도기 라인인 브라운 역대 최고의 AI 면도기 시리즈 9’스마트 AI 면도기 시리즈 7’에 각각 신제품 2종을 추가 출시하며, 프리미엄 면도기 라인업을 한층 더 강화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New 시리즈 97’은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만의 핵심 기술인 수염 밀도를 자동으로 파악해 개별 맞춤 면도를 지원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 등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색상과 액세서리 등에 다양한 변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먼저 ‘New 시리즈 9(모델명 9293S/9296CC)’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프리미엄 크롬 색상을 메인 컬러로 설정했다. 특히 면도기 세척부터 충전, 윤활, 건조, 세척 프로그램 선택 등 세계 유일의 5단계 세척&충전 스테이션을 포함하고 있는 9296CC 모델은 기존 패브릭 소재의 여행용 파우치 대신 브랜드명이 각인된 가죽 소재의 여행용 케이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한층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바 있는 브라운 시리즈 9’은 골든 티타늄 코팅 트리머를 사용해 놀라운 내구성과 최상의 견고함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안전한 면도를 도와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브라운 독자 기술인 인텔리전트 싱크로소닉(SyncroSonic)테크놀로지를 적용, 분당 1만 번 움직이는 미세 진동과 5개의 커팅 요소를 통해 어떤 수염도 매끄럽게 커팅하며, 최상의 면도 효율을 돕는 역대 최고의 전기 면도기다.

 

브라운은 이와 함께 피부 보호에 민감한 남성들을 위한 ‘New 스마트 AI 면도기 시리즈 7’ 2(모델명 7855S/7897CC)을 공식 출시한다. ‘New 시리즈 7’은 브라운 만의 세련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도록 각각 프리미엄 그레이와 실버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7899CC 모델은 세척&충전 스테이션 물론 세척용 솔과 플러그 등을 담을 수 있는 액세서리 파우치도 특별 구성해 보관관리의 편의성도높였다.

 

브라운 시리즈 7’4개의 커팅 요소를 통해 한 번의 스트로크로 일반 면도기 대비 2배 많은 수염을 잘라 면도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리즈 9과 같은 혁신적인 소닉 테크놀로지를 탑재한 것은 물론 피부 타입과 스타일에 맞춰 더욱 세심한 면도가 가능하도록 센서티브 및 터보 모드 등 5가지 면도 모드를 제공해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에게 최적화된 프리미엄 면도기다.

 

브라운 브랜드 담당자는 브라운 시리즈 97은 브라운 만의 혁신적 기술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출시 이후 성공한 남성들의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프리미엄 면도기에 대한 수요와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새롭게 브라운 ‘New 시리즈 97’을 출시한 만큼, 한층 더 다양해진 브라운 프리미엄 면도기로 진정한 면도 효율성과 피부 편안함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제품 브라운 ‘New 시리즈 9 7’ 가격은 시리즈와 세척&충전 스테이션 유무에 따라 30만원 대부터 7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한편, 브라운은 역대 최고의 AI 면도기 New 시리즈 9’스마트 AI 면도기 New 시리즈 7’ 출시를 기념하여 11번가와 G마켓 등 오픈마켓에서 신제품 구매 후 포토 후기를 남긴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미니, 투미 백팩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