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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 추석 맞이 ‘며느리, 오늘은 ‘쉼’니다’ 패키지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추석 명절 연휴를 맞아 오는 921일부터 30일까지 12일의 풍성한 휴식 및 힐링 호캉스를 만끽할수 있는 며느리, 오늘은 니다’(이하 며느리, )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며느리, 패키지는 추석에 음식장만 등 명절 노동으로 피로가 쌓인 며느리를 비롯하여 일상 중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싶은 직장인 등 휴식과 힐링이 필요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서울드래곤시티의 객실, 스파, 라운지,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과 함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이다.

 

며느리, 쉼 패키지이용 시, 서울드래곤시티 내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객실 1박과 함께, 패키지에 따라 깊어가는 가을에 오감을 만족시키고 쉼을 선사하는 알라메종포숑 티 또는 31층 카페 더 리본에서 엄선된 명인 차를 경험할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 또한 르 라보(Le Labo)’의 디스커버리 세트 클래식 콜렉션 또는 어메니티 4, 스파 트리트먼트의 등 & 어깨 집중 마사지 이용권 또는 할인권, 체련장(Gym), 수영장, 사우나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 머큐어의 며느리, 쉼 패키지이용 고객에는 뉴욕 핸드메이드 퍼퓸 브랜드 르 라보(Le Labo)’의 디스커버리 세트 클래식 콜렉션이 증정된다. 이 콜렉션은 5개의 시그니처 향수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서울드래곤시티와 함께 하는 휴일의 시작과 끝을 더욱 특별하게 하는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노보텔 스위트, 노보텔, 이비스 스타일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르라보 어메니티 4종이 증정된다.

 

 

특히, 몸과 마음이 동시에 힐링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된 스파 트리트먼트는 그랜드 머큐어 8층에 있는 더 스파 앳 그랜드 머큐어(The SPA at Grand Mercure)’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온전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에서 숙련된 테라피스트들이 제공하는 오감만족 스파 서비스를 즐길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관계자는 서울드래곤시티는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로서 고객들의 일상 및 마음을 힐링하기 위한 프로모션들을 기획하고 있으며, 추석 패키지 역시 그 일환이라며, “이번 며느리, 쉼 패키지를 통해 풍성해야 할 한가위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들이 잠시나마 진정한 휴식과 여유를 만끽하는 최고의 순간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며느리, 쉼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서울 용산(426천원~)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23만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165천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13만원~)에 이용 가능하다. 이번 추석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호텔 대표 전화번호로 문의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