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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새로운 홍보대사로 ‘대세 스타’ 마마무 화사 발탁

[KJtimes=김봄내 기자]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2018FW 시즌을 맞아 걸그룹 마마무의 화사를 새로운 홍보대사로 발탁했다.

 

 

화사는 기존에 다른 걸그룹 멤버들의 이미지와 차별화된 개성 있는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화사는 꾸준한 앨범 활동과 함께 많은 뮤지션들의 피처링에 참여하며 실력파 가수로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밈없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화사는 이번 노스페이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노스페이스 브랜드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촬영 비하인드 컷은 화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남다른 패션 감각을 확인할 수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비하인드 컷 속의 화사는 수퍼 에어 다운달톤 아노락 재킷등 올 FW 시즌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 패션을 제안했다. 화사는 루즈핏한 아우터에 타이트한 이너를 매칭하여 화사만의 과감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한 촬영 콘셉트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포즈를 자유자재로 연출했으며, 능숙한 표정 연기로 그녀 특유의 건강미와 함께 독보적인 걸크러시 면모를 뽐냈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20대의 워너비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화사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가 노스페이스의 트렌디한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홍보대사로 발탁하게 됐다. 당당하고 건강한 매력을 지닌 화사가 브랜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사의 파워풀한 변신과 함께 감각적인 아우터 스타일링을 담아낸 노스페이스 화보는 이달 하순 경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