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여신의 귀환, 모든 아름다움을 대표하는 전지현 주얼리 광고컷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모든 여성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인 ‘Beautiful Moments’ 캠페인을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스톤헨지(STONEHENgE)가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신규 광고 컷을 공개했다.


전지현의 압도적인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이번 광고 컷은 내가 바라는 또 다른 나를 마주하는 스토리를 인상적으로 그려냈다. 광고 컷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스텔라(Stella)’ 네크리스, 이어링으로 미세한 움직임에 따라 스톤이 흔들리는 댄싱스톤이 특징이다. 전지현 목걸이로 이미 유명한 스텔라(Stella)’ 네크리스는 하늘의 별빛처럼 빛나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순간이라는 의미를 지녀 사랑하는 연인, 가족 그리고 나를 위한 선물로도 좋은 아이템이다

 

또 다른 광고 컷에서는 전지현 특유의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담았다. 일상의 행복한 순간을 포착한 광고 컷 속 전지현이 착용한 주얼리는 라 스텔라(La Stella)’하늘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을 상징한다. 사파이어 글라스 소재로 제작되어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라운드 쉐입 펜던트는 심플하면서도 은은한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디자인으로 데일리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완벽한 옆 라인으로 여배우의 아우라를 풍기는 세 번째 광고 컷에서는 여성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디자인의 실루엣(Silhouette)’ 컬렉션을 착용하여 페미닌한 아름다움이 극대화되어 인상적이다.

 

이외에도 웨딩을 앞둔 커플이라면 순백의 허니문(Honeymoon)’ 컬렉션 광고 컷을 눈여겨 보는 것도 좋다.

 

한편, 스톤헨지의 전지현 신규 광고 컷 및 그녀의 주얼리는 전국 스톤헨지 매장 및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