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네슬레 '킷캣 쇼콜라토리', 보랏빛의 새로운 맛 '플레이버 디스커버리 그레이프'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네슬레의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킷캣 쇼콜라토리 (KITKAT Chocolatory)’에서는 오는 913, 선물로도 널리 사랑받는 거봉 맛 킷캣 쇼콜라토리 그레이프를 새롭게 출시한다. 매번 다양한 에디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있는 킷캣. 이번 킷캣 쇼콜라토리의 선택은 탐스럽고, 풍부한 과즙이 일품인 포도의 대명사, ‘거봉이다.

 

 

거봉은 1937, 후지산의 한 연구소에서 최초로 개량한 포도 품종으로 커다란 산 이라는 뜻의 ‘Kyoho’에 비롯되어 Kyoho Grape라고도 불린다. 킷캣 쇼콜라토리에서는 이렇게 엄선된 거봉의 맛과 향을 화이트 초콜릿에 담아 달콤함이 가득한 킷캣 쇼콜라토리 그래이프을 선보인다.

 

 

킷캣 쇼콜라토리 그레이프913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및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의 킷캣 쇼콜라토리 오프라인 스토어와 킷캣 쇼콜라토리 온라인 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거봉 패턴이 들어간 한정판 에디션 손수건을 증정할 예정(선착순 증정)이다.

 

 

킷캣 쇼콜라토리 관계자는 그동안 여러가지 과일 맛을 선보였었는데, 이번에는 선물로도 널리 사랑받는 거봉맛 킷캣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자 한다 .”킷캣 쇼콜라토리 그레이프의 상큼하고 달콤한 거봉 맛을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킷캣 쇼콜라토리는 네슬레가 일본의 유명 파티시에 야수마사 타카기와 협업하여 개발한 다양한 프리미엄 킷캣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전문샵으로, 현재 일본에서도 7개 지점들이 운영중에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