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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겐다즈, 가을 한정 ‘피넛 버터 크런치’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는 부드럽고 달콤한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 속에 고소한 캐러멜 코팅이 된 땅콩 알갱이를 함유한 신제품 피넛 버터 크런치 (Peanut Butter Crunch)’를 출시했다.

 

올 가을 시즌 한정 메뉴로 선보이는 피넛 버터 크런치는 기존에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롭고 유니크한 플레이버로, 오직 하겐다즈만이 가능한 풍부하고 리치한 맛으로 피넛 버터의 중독적인 진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고소한 풍미가 느껴지는 땅콩과 벨벳처럼 부드러운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의 황홀한 조화로 더욱 진한 땅콩의 고소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피넛 버터 소스가 들어 있어 더욱 달콤한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이 입 안에서 달콤하고 부드럽게 녹아 내리고, 한 스푼 먹을 때 마다 아이스크림 속에 숨은 바삭한 캐러멜라이즈 된 땅콩 알갱이를 발견하는 즐거움과 함께 고소한 맛은 한층 더해준다.

 

피넛 버터 크런치는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의 피넛으로 만든 달콤한 피넛 버터 소스와 고소한 맛이 일품인 아르헨티나산의 달콤하고 짭짤한 캐러멜 소스가 코팅된 땅콩이 함유되어있어 입 안 가득 진한 땅콩의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낮은 공기 함량과 높은 유지방 함량으로 한층 더 부드럽고 깊은 리치한 피넛 버터 아이스크림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하겐다즈는 올리브 채널의 한식대첩 고수외전을 협찬하며, 다섯 명의 글로벌 탑 셰프와 함께 하겐다즈만의 장인정신에 대해 보여줄 예정이다.

 

하겐다즈는 매 시즌마다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플레이버를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선보인 피넛 버터 크런치는 가을에 어울리는 고소하고 진한 맛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하겐다즈가 선보이는 피넛 버터 크런치 (Peanut Butter Crunch)’는 전국 편의점 및 대형 마트, 슈퍼마켓, 그리고 온라인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