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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이상민과 함께한 ‘#아는패딩’ 티저 영상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겨울 시즌을 맞이하여 제안하는 롱패딩 ‘#아는패딩출시와 함께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되는 #아는패딩은 리바이스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니섹스 롱패딩 스타일로 블랙, 화이트, 그레이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친환경 신소재를 사용하여 보온성이 뛰어나며, 세탁기를 이용한 물세탁이 가능하고 세탁 후에도 형태 변형이 없는 복원력으로 실용성을 더한 데일리 아우터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리바이스는 JTBC ‘아는 형님을 통해 예능감을 뽐내며 사랑받고 있는 스마트 컨슈머, 우리들의 아는 형님 이상민과 함께한 #아는패딩 캠페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이상민은 패딩을 입혀주는 남자로 포스있게 등장해 #아는패딩과 연이어 공개될 메인 영상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리바이스는 추석을 맞이하여 특별하게 준비한 클럽 리바이스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18일부터 1014일까지 시럽(Syrup) 내 클럽 리바이스 멤버를 대상으로 총 8만 원 상당의 쿠폰 혜택을 증정하며, 올 겨울 필수템인 #아는패딩 구매 시 티라미수 케익 기프티콘을 전국 매장에서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이상민이 함께한 #아는패딩 영상은 리바이스 공식 SNS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 속 #아는패딩은 159,000원으로 전국 리바이스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