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풀무원건강생활, 브랜드별 추석선물세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건강생활(대표이사 여익현)이 한가위를 맞이해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모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추석맞이 선물세트는 건강즙부터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세트, 생활용품 세트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무원녹즙, ‘건강즙선물세트 15종 출시, 2+1 구매 이벤트 동시 진행

 

 

풀무원건강생활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오는 20()까지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통해 풀무원의 독보적인 발효 기술이 적용된 발효숙성건강즙과 과채 원료를 그대로 갈아 넣어 가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을 주는 건강즙까지 총 15종의 선물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는 뉴질랜드에서 자연 방목으로 자란 사슴의 녹양과 무균 배양한 산삼배양근의 영양을 담은 산이 내린 녹용과 삼의 힘 (이하 산녹삼)’, 여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칡 유래 이소플라본 (12mg), 약콩, 약호박이 함유된 석류가인’, 숙취 해소와 활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헛개열매 추출액에 밀크씨슬추출물 분말을 더한 헛개열매와 밀크씨슬등이 있다. 이 외에도 홍삼을 120시간 동안 발효 숙성한 후 껍질부터 뿌리까지 통째로 갈아 넣은 발효숙성홍삼120’도 포함됐다.

 

 

추석 선물 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건강즙 제품 2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동일 제품 1세트(20), 산녹삼을 2세트 이상 구매 시에는 1세트 (30)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자연의 건강함을 담은 풀무원로하스의 건강선물세트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명절 선물의 스테디셀러로 손꼽히는 건강기능식품을 비롯해 식물 유래 성분으로 피부 속부터 생기와 탄력을 지켜주는 스킨케어제품, 가성비족을 겨냥한 실속형 생활용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먼저, 평소 잦은 회식과 야근으로 피로 누적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선물세트로는 농축 홍삼성분과 홍경천추출물을 주원료로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홍삼 진효원 골드와 고농축 홍삼 농축액에 산삼배양근, 바다제비집, 녹용 등 진귀한 원료를 담은 프리미엄 홍삼 건강기능식품 금사환이 있다. 또한, 바쁜 일상 속 간편하게 활력 보충이 가능한 스틱형 매실활력청마카활력청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가성비 중시하는 실속형 소비자를 위한 실속있는 생활용품 선물세트

 

 

환절기 건조한 피부로 고민인 이들을 위한 선물세트도 준비됐다. 3040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신개념 보습 에센스 퍼스트 세럼 기프트 세트와 바쁜 일상으로 평소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남성들을 위한 3종 스킨케어 세트 옴므 스페셜 세트가 마련됐다.

 

 

실속형 명절선물을 찾는 소비자를 위한 생활용품 선물 세트도 선보인다. 잇몸질환 개선, 충치 예방, 구취 제거, 치석 제거, 치태 제거 등 5가지 기능을 갖춘 구강 전문 프리미엄 치약 ‘5-이펙트 프리미엄 치약 세트와 홍삼과 농축 블랙 푸드 성분으로 탈모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블랙테라피 헤어케어 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별 베스트셀러만을 모았다건강한 원료로 정성을 다해 만든 풀무원건강생활 선물세트로 평소 감사함을 전하지 못한 소중한 주위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녹즙 선물세트는 풀무원녹즙의 배송판매원인 모닝스텝(Morning Staff)을 통해, 풀무원로하스 추석 선물세트는 전국 풀무원로하스 가맹점 및 풀무원로하스의 방문판매사원인 헬스어드바이저(Health Advisor)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