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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훼이셜 퓨얼 모이스처라이저’ 대용량 한정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남성들의 지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남성 전용 수분 로션, ‘훼이셜 퓨얼 모이스처라이저대용량 제품을 한정 출시한다.

 

 

남성 피부는 평소 잦은 면도, 야근, 수면 부족, 스트레스 등 외부 자극이나 환경으로 인해 피로가 쌓이기 쉽다. 게다가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커지며 피부가 부쩍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에 수분과 활력을 부여해줄 기초 제품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되는 훼이셜 퓨얼 모이스처라이저는 키엘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남성 라인 베스트셀러로, 지친 피부에 촉촉함과 생기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또한 풍부한 비타민 함유로 피부에 활력을 제공하고 멘톨 성분이 피부를 보호하여 건강한 피부로 관리해준다.

 

 

키엘 훼이셜 퓨얼 모이스처라이저대용량은 200ml62천원대로 기존 제품 대비 2.7배 증가한 넉넉한 용량을 약 37%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보다 경제적이다.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