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이터널 저니 남해 오픈 기념으로 이터널 저니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터널 저니 패키지는 입맛 돋는 가을, 아난티만의 특별한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근 오픈한 이터널 저니 레스토랑의 브런치와 건강한 식재료로 셰프가 만든 음식을 직접 딜리버리 하는 배달, 그리고 개성 강한 맥주와 스낵을 맛볼 수 있는 테이스티 저니가 포함됐다. 숙박객 수에 따른 워터하우스 이용권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 디럭스 스위트, 디럭스 플러스 스위트, 그랜드 빌라 등 아난티 남해 모든 객실 타입으로 이용할 수 있다.
먼저 이터널 저니 브런치 세트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스타일로 푸짐하게 준비된다. 베이컨과 소시지를 곁들인 달걀 요리, 홈메이드 콤포트와 메이플 시럽이 어울린 팬케이크 혹은 와플, 잉글리시 머핀과 감자를 곁들인 에그 베네딕트, 바삭한 감자와 토스트 식빵을 곁들인 햄 오믈렛 중 선택할 수 있다. 하몽 그린 샐러드와 커피도 제공된다. 브런치는 오전 10시부터 이터널 저니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객실 내에서는 셰프가 직접 만든 배달 메뉴와 테이스티 저니를 즐길 수 있다. 배달 메뉴 중에서는 치즈버거와 감자튀김, 아난티 남해 피자와 그린 샐러드, 치킨 세트 중 선택이 가능하다. 여기에 배달 메뉴와 찰떡궁합인 테이스티 저니 아이템 중 7가지의 맥주를 모두 맛볼 수 있다.
이터널 저니 패키지는 오는 9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예약을 한 선착순 50팀에게는 아난티 곰인형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