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추석 선물, 실용성과 센스 갖춘 스킨케어 세트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즐거운 추석 연휴가 다가오고 있다. 추석 연휴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 매번 준비했던 비슷한 선물 말고 색다른 것을 선물하고 싶다면 가격도, 구성도 알찬 스킨케어 세트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부모님의 피부 고민에 따라 안티에이징, 탄력 케어, 피부 활력 등 다양한 스킨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색다른 추석 선물 세트를 주목해 보자.

 

바나브, 사랑하는 나의 VVIP를 위한 추석 선물세트 & 스마트한 카카오톡 선물하기

 

토탈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바나브(대표 김준석)가 명절을 맞아 오는 26일까지 나의 소중한 VVIP를 위한 추석 선물이벤트를 실시한다. 브랜드 인기 품목 ‘UP5(유피파이브)’‘HOT&COOL SKIN FIT(핫앤쿨스킨핏)’으로 구성된 퍼펙트 라인 세트는 최대 14% 할인가에 판매하며 고급 파우치와 백화점 상품권 및 프리미엄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그 외 비타민C 나이트 크림, 딥 클렌징 토너 등 가을 환절기 날씨에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된 알찬 스킨케어 세트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꿀피부 선물패키지는 ‘RAY(레이)’35%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이 패키지는 한 손에 들어오는 컴팩트한 크기의 뷰티 디바이스 ‘RAY(레이)’와 브랜드 손거울, 선물용 쇼핑백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설화수, 안티에이징 케어에 효과적인 자음생 라인 기획세트

 

설화수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제품인 자음생 라인으로 구성된 자음생 에센스 기획세트를 선보였다. 기획세트에는 새롭게 출시된 자음생 에센스와 더불어 자음생수, 자음생유액, 자음생아이크림, 자음생크림 등 자음생 라인의 제품들이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자음생 에센스는 인삼씨 오일을 함유한 작고 섬세한 캡슐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흡수돼 풍부한 영양감을 채워준다. 고영양이지만 끈적임 없이 흡수되며 흐트러짐 없는 탄탄한 피부로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출시된 신제품과 안티에이징 라인의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알찬 구성으로 평소 피부 노화로 고민하는 가족에게 선물하기 좋다.

 

키엘, 받는 사람의 취향과 피부 고민에 맞게 선택 구성 가능한 맞춤형 선물세트

 

키엘은 받는 사람의 피부 고민과 취향을 고려해 선물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금액별 실속 추석 선물 세트를 준비했다.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금액별 샘플을 최대 4종까지 추가 증정하며 키엘과 한국을 상징하는 일러스트 디자인의 국내 한정 패키지에 담아주는 포장 서비스도 함께 제공되어 별도의 포장 없이 선물 가능하다.

 

추석 선물 세트는 울트라 훼이셜 크림’, ‘파워풀 비타민C 에센스’, ‘카렌듈라 꽃잎 토너’, ‘자외선 차단제등 키엘의 베스트셀러 제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선물하기 좋다.

 

오휘, 지친 피부를 관리해주는 토털 케어 라인 세트

 

오휘는 피부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토털 케어 라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4종 스페셜 세트를 선보였다. ‘더 퍼스트 제너츄어 4종 세트는 스킨소프너, 에멀전과 앰풀어드밴스드, 앰풀커버쿠션이 구성되어 있으며 스킨소프너, 에멀전, 에센스, 아이크림, 셀에센셜소스, 앰풀마스크 1매도 함께 증정된다.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라인은 강인한 생명력이 특징인 모란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가 스스로 활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킨케어 전반에 필요한 제품이 모두 구성되어 있어 연휴와 환절기 날씨로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다.

 

매번 다가오는 연휴마다 준비했던 비슷한 선물들이 지겹다 느껴진다면 이번에는 실용성과 센스를 모두 갖춘 선물을 준비해 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