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멕시카나가 10월 1일 '대세' 아이돌 그룹 아이콘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한다.
워너원, 아이유, 샤이니 등 인기 아이돌 가수들과의 인연을 이어온 바 있는 멕시카나는 금번 신규 모델로 인기 아이돌 그룹 아이콘을 선정했다.
최근 치토스 치킨과 오징어짬뽕치킨 등 기발하고 다채로운 신메뉴 출시로 고객 인지도가 확대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모델을 고려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아이콘은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폐막식 메인 무대를 장식하는 등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고객층에게 브랜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아이콘은 대중적인 타이틀곡 '사랑을 했다' 로 일명 '초통령'으로 회자되고 있어, 치킨 구매의 주 고객층인 10대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델 계약 체결에 대해 멕시카나 관계자는 "대세 아이돌 가수인 아이콘이 고객 분들에게 멕시카나의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후 진행될 예정인 아이콘과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콘은 10월1일 신규 미니앨범 컴백과 동시에 멕시카나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신메뉴와 고객 프로모션 등을 알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