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국방

국군의 날 행사, 최초로 저녁시간대 진행...퍼레이드는 없다

[KJtimes=이지훈 기자]70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후 620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다.

 

'국민과 함께하는 세계 속의 대한국군'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기념식에는 정경두 국방부 장관,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육해공군 참모총장, 유공 장병, 역대 국방부 장관 및 합참의장과 각 군 총장이 참석한다.

 

육군 참전용사 8명과 정당 대표, 종교 대표, 예비역 단체장과 군인 가족, 일반 시민들도 참석하며, 청와대에서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청와대는 국군의날이 평일이어서 국민 다수가 기념식을 직접 시청할 수 있도록 하고 국군의 사기 진작 등을 감안해 예년과 달리 오후 시간대에 처음으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각 방송사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사자명비 참배와 헌화·묵념, 대통령 입장과 기수단 입장, 대통령께 대한 경례, 예포 21발 발사,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순으로 진행된다.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유엔 참전용사 추모가 이어지고 4·27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노래를 한 오연준 군이 '어메이징 그레이스'(Amazing Grace)를 부른다.

 

'국민과 함께 세계 속의 대한국군' 주제의 기념 영상, 정경두 장관의 환영사, '우리는 모두 국군이었거나 국군의 가족입니다'라는 제목의 기념 영상이 이어진다.

 

각 부대와 개인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고, 문 대통령이 기념사를 한다.

 

이어지는 축하 공연에서는 태권도 종합시범, 미래 전투수행체계 시연, 가수 싸이의 노래가 펼쳐진다.

 

이날 국군의날 기념식에는 시가지 퍼레이드를 하지 않는다. 청와대 관계자는 "시간대를 늦은 오후로 옮기다 보니 퍼레이드하기에는 늦은 측면이 있다"고 했다.

 








효성첨단소재,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선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첨단소재는 18일 국립생태원과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문화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서에는 효성첨단소재와 국립생태원이 서로 협업하여 생태환경 보전과 자연보호 문화 확산 활동들을 발굴하고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두 기관은 첫 협력 사업으로 전주시와 함께 ‘전주물꼬리풀’ 보전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 식물인 ‘전주물꼬리풀’을 전주지역에 식재하는 내용이다. 1912년 처음 발견된 전주의 지명을 따서 이름 붙여진 ‘전주물꼬리풀’은 환경파괴로 자생지가 사라져 한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제주에서 서식하고 있는 것이 발견돼 전주에 이식하여 복원을 진행했다. 전주에 탄소섬유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효성첨단소재가 복원사업에 발벗고 나선 까닭이다. 효성첨단소재 이건종 대표이사는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증진 활동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동참하고자 한다”며, “생태 복원의 최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국립생태원과 효성첨단소재가 함께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19일에는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5월22일)’을 기념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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