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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부산불꽃축제 스페셜 프로모션' 선보여

[KJtimes=김봄내 기자]전면 유리창을 통해 아름다운 광안대교 전망이 눈앞에 펼쳐져 부산불꽃축제를 실내에서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어 최고의 명소로 꼽히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에서는 1027, 단 하루 동안 화려한 불꽃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2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그릴 앤 스시 레스토랑 다이닝룸에서는 다양한 그릴 요리, 신선한 해산물 요리 등 풍성하게 구성된 스페셜 디너 뷔페를, 3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에서는 최고급 5코스 특선 디너 메뉴를 즐길 수 있다. 30층에 위치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는 라운지에서는 기존의 세미 뷔페 스타일에서 다채로운 뷔페 메뉴로 구성된 풀 뷔페 스타일로 새롭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모든 프로모션 메뉴는 이용하는 좌석에 따라 샴페인 또는 스파클링 와인,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맥주 등 각종 음료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불꽃축제를 더욱 완벽히 즐길 수 있다.

 

 

밤하늘을 물들일 색색의 아름다운 불꽃을 바라보며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파크 하얏트 부산의 부산불꽃축제 프로모션은 축제 당일인 1027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디너를 즐기며 불꽃축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프리미엄 좌석은 성인 130만 원이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스탠다드 좌석은 성인 1175천 원이다(모두 세금 포함). 본 프로모션은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