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 핫클릭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안티에이징 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을을 맞아 베스트 셀러인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100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랑콤의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는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건조한 기후와 일교차로 피부 노화가 빨라지는 환절기를 맞아 대용량으로 한정 출시됐다. 100대용량 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20% 할인 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에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하고 깊은 보습을 공급하는데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용해물과 효모 추출물이 포함돼 가을철 약해지기 쉬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보호해준다. 또한 피부 속 단백질을 활성화해 탄력 있는 젊은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에센스로, 다음 단계의 스킨케어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부스팅 기능도 탁월하다.

 

 

또한 10월 프로모션으로 랑콤의 베스트셀러로 구성된 스페셜 세트도 선보인다. 먼저 ‘UV 엑스퍼트 유스 쉴드톤업 자외선 차단제(50)’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탄력키트 3종을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2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여행용 3종 키트와 함께 11월에 출시 예정인 신제품 샘플을 레네르지 탄력 광채 크림(50)’ 또는 레네르지 탄력 광채 세럼(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여행용 6종 키트를 땡 미라클 핏 파운데이션(3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페이스 메이크업 2종 키트를 증정한다. 랑콤의 10월 프로모션은 5()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한편, 랑콤 제니피끄 프로바이오틱스 에센스 100ml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은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00ml/248천원대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