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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X저스틴 팀버레이크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컬렉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함께한 프레시 리브(Fresh Leave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105일 출시한다.

 

 

그래미 뮤직 어워드를 10회 수상한 제 2의 팝의 황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선보이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제품들이 팀버레이크의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에서 얻은 영감과 만나 탄생한 컬렉션이다.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그만의 색다른 감성을 더하고 싶다는 팀버레이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패턴, 색상, 실루엣 등을 새롭게 재해석하여 모던하면서도 스웨그 넘치는 신선한 컬렉션으로 탄생되었다.

 

 

프레시 리브컬렉션은 총 20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된 남성 컬렉션 라인으로 다양한 길이의 카무플라주 패턴 쉐르파와 후드가 달린 플래드 패턴의 셔츠 등 클래식한 리바이스의 아이코닉 한 실루엣에 스트리트 무드와 모던함을 더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만을 위해 리바이스의 시그니처 레드탭에 ‘Two Horse Pull’ 문구가 새겨진 가죽 패치를 더해 디테일하게 마무리 한 점이 특징이다.

 

 

팝스타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일 아이콘인 팀버레이크는 옷은 뮤지션에게 있어서 음악이나 공연만큼이나 창의적인 발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번 컬렉션을 통해 자신의 특별한 경험을 팬들과 나누고 싶은 또 하나의 시도라고 밝혔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