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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세상만사

농구대 넘어져 중학생 사망...이동식 농구대가 왜 넘어졌나

[KJtimes=이지훈 기자]최근 경남도내 한 중학생이 넘어진 농구대에 깔려 숨진 것과 관련, 경찰이 사고 원인 규명을 한다.

 

11일 경찰과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8일 낮 한 중학교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중학생 A군은 당시 농구 골대 림이 휘어진 것을 보고 친구 어깨에 올라타 림을 바로 잡으려고 하던 중이었다. 그러나 농구대는 A군이 잡아당기는 힘을 이기지 못한 채 A군 쪽으로 넘어졌다. A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이 학교 주변 CCTV와 학생 진술 등을 확인한 결과 해당 농구대는 태풍 콩레이가 상륙한 지난 6일 한 차례 넘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을 넘겨 8일 등교한 학생들은 넘어져 있던 농구대를 세웠다. 이후 A군 등이 낮에 농구대를 다시 눕혔다 세웠다 하다가 휘어진 골대 림을 바로 잡으려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원래대로라면 이동식인 해당 농구대가 넘어져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감안, 사고 원인 규명에 착수했다.

 

농구대 밑에는 개당 3040에 해당하는 무게추 3개가 고정돼 있어야 했지만, 경찰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무게추들이 빠져 있는 점을 확인했다.

 

경찰은 학교 측 관리 소홀 책임은 없는지 등을 수사 중이다. 경찰은 시설물 관리 담당자가 사고 직전인 주말 당직자로부터 농구대가 한 차례 넘어졌다는 사실을 전달받고도 별다른 안전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시설물 관리 담당자에 대한 책임을 따져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적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경피용 BCG 백신'서 비소 검출...영아 접종 백신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성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하는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제품의 출하를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생성은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첨부용액에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했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의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국내에는 대체품인 피내용 BCG 백신이 공급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우선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가결핵예방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40만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다. 단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이 제한돼 있어 일부 접종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


'사의 찬미' 포스터 전격 공개...이종석, 신혜선 '애틋'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사의찬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특집극 ‘사의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사의찬미’와 달리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외에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 또한 ‘사의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종석(김우진 역), 신혜선(윤심덕 역)이 극 중심에서 비극적 사랑을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PD의 입봉작으로도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사의찬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 신혜선 두 주인공의 아련하고도 완벽한 어울림은 물론 드라마 ‘사의찬미’가 보여줄 진실한 사랑과 묵직한 울림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의찬미’ 2종의 포스터는 모두 극중 분위기와 시대상을 보여주듯 흑백으로 제작됐다. 먼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