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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뷰티인사이드’ 서현진 패셔니스타 등극…스타일링 아이템 화제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101일 첫 방송된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속 톱스타 한세계 역을 분한 서현진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연일 화제다.

 

서현진은 극 중 톱 여배우 역할에 맞춰 매 회 세련된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벌써부터 서현진 패션’, ‘서현진 귀걸이’, ‘서현진 선글라스등 인기 키워드들을 생성해내고 있는 그녀의 아이템은 방송 중에도 실시간 검색에 오르내리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한세계를 상징하는 표식이 된 목걸이와 귀걸이, 여배우의 필수품으로 등장한 선글라스는 J.ESTINA(제이에스티나)18 F/W시즌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분위기와 상황에 맞춰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주얼리와 선글라스로 다채로운 한세계 룩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도재와 세계의 관계가 본격 시작되면서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해가는 뷰티인사이드는 매회마다 서현진의 색다른 패션과 다양한 매력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