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메이필드 호텔 뷔페 레스토랑 캐슬테라스는 남프랑스 가정식 ‘Tasty journey to Provence’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꽃게, 대하, 전어, 전복, 제철 과일 등 제철 식재료를 사용했다. 주 메뉴는 부야베스, 라따뚜이 등 스튜 위주의 가정식이다. 건강한 식재에 다양한 향신료와 허브를 사용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최대한 살린 누벨퀴진의 트렌드를 살린 프로방스 지역의 요리들로 구성되어 있다.
애니메이션 영화 ‘라따뚜이’에서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요리로 프랑스 최고의 음식 평론가를 감동시킨 라따뚜이는 신선한 지중해 야채와 허브를 올리브오일에 볶아 만든 건강 요리다.
세계 3대 수프로 유명한 부야베스는 해산물의 시원함과 따뜻한 토마토 국물의 개운한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캐슬테라스 조리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랑스까지 직접 가지 않아도 고객들이 프랑스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히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남프랑스의 현지 가정식을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