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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욕구 자극 '카페 드롭탑X위너' 리미티드 굿즈 한정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18일부터 위너 리미티드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에 출시한 위너 리미티드 굿즈는 핀버튼 10종 세트와 퍼즐로 구성됐으며, 일부 상품은 위너 팬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선보이게 됐다. 위너 핀버튼 101세트는 멤버별 화보 사진과 위너를 상징하는 이니셜과 로고, 노래 제목 등을 담은 제품으로 활용도가 높아 옷과 에코백 등에 부착하여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다. 가격은 1세트 당 13,000원이다. 위너 화보 단체컷을 담아 제작한 퍼즐은 300피스로 구성됐으며 굿즈 상품에선 흔하게 볼 수 없었던 제품으로 희소성과 소장가치를 더했다. 가격은 18,000원이다. 리미티드 굿즈는 한정 수량으로 제작 돼 매장별 제품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굿즈 출시와 함께 위너 파일홀더 한정판 세트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드롭탑 매장에서 병음료를 제외한 판매하는 모든 제조음료 1잔 구매 시 위너 파일홀더 한정판 1세트를 5,500원에 증정한다. 위너 파일홀더 한정판 세트는 개인컷 및 단체컷 화보 사진을 담았으며 총 5종으로 구성됐다. 모든 파일홀더에 위너의 싸인이 인쇄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일부 매장에서 한정 판매하며 기간은 매장별 한정 수량 소진 시 까지다. 개별 구매 시 1세트 당 12,000원에 판매한다.

 

굿즈 판매 및 프로모션 진행 매장은 드롭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텀블러, 에코백 등 위너 굿즈 출시 때마다 품절 사태를 일으켜 매장으로 추가 제작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매월 위너 굿즈 출시 및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이번에 출시한 위너 리미티드 굿즈 2종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한 만큼 조기 품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