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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국회]박완수 의원, “가짜 학회 참석하고 해외여행…부정사용자 검증 및 환수 필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8건으로 최다…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한국과학기술원도 포함

 

[kjtimes=견재수 기자] 가짜 학회를 간다며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국토교통과학기술원을 통해 25000여만원이 혈세가 제대로 사용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박완수 의원(자유한국당, 경남 창원의창)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동안 가짜 학술단체인 와셋(WASET)’에 참가한 연구자들이 무려 85명에 이르고 총 58차례에 걸쳐 출장비를 25천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20152월부터 금년 7월까지 총 58차례 출장으로 2400백만원을 사용하고, 학회등록비로 4200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와셋은 논문 발표와 출판 등의 형식만 갖췄을 뿐 실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한 무늬만 학회라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박완수 의원실에 따르면, 국토교통 분야의 연구를 담당하는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을 통해 지원을 받은 연구자들이 와셋과 같은 가짜 학회에 참여한 뒤 가짜 논문을 만들고, 이들이 여는 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해외여행을 다니는 등 세금 낭비를 한 셈이다.

 

이 가운데 5명은 2회나 가짜 출장학회를 다녀왔으며 3번 이상 다녀온 사람도 1명 있었다. 기관별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8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이 5, 한국과학기술원 4건 등으로 나타났다.

 

박완수 의원은 연구비의 부정사용이 국토교통관련 학계에 만연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연구비 부정 사용자에 대한 검증 및 연구비 환수 등의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토교통 관련 학계에도 이 같은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영어)논문위주의 성과 심사도 한 원인이라고 생각된다면서 연구의 성격에 맞는 연구 평가 방법이 같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피용 BCG 백신'서 비소 검출...영아 접종 백신 [KJtimes=이지훈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본에서 제조한 도장형(경피용) 결핵 백신의 첨부용액에서 기준을 초과한 비소가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했다고 7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경피용건조비씨지백신(일본균주)'이다. 이번 조치는 일본 후생성이 1세 미만 영아에게 접종하는 BCG 백신의 첨부용액(생리식염수 주사용제)에서 기준을 초과하는 비소가 검출돼 제품의 출하를 정지한 데 따른 것이다. 일본 후생성은 국립의약품식품위생연구소의 건강영향평가 결과, 첨부용액에 함유된 비소로 인한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으므로 회수 없이 제조소 출하만 정지했다. 식약처는 일본 후생성의 조치를 검토하는 한편 국내에는 대체품인 피내용 BCG 백신이 공급 중이라는 상황을 고려해 해당 제품을 우선 회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가결핵예방접종용 백신인 피내용 BCG 백신은 내년 상반기까지 40만명 이상 접종할 수 있는 물량이 남아있다. 단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전국 보건소와 지정의료기관이 제한돼 있어 일부 접종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피내용 BCG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지정의료기관 372개소는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영유아


'사의 찬미' 포스터 전격 공개...이종석, 신혜선 '애틋' [KJtimes=이지훈 기자]드라마 ‘사의찬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SBS 특집극 ‘사의찬미’(극본 조수진, 연출 박수진)는 조선 최초 소프라노 윤심덕과 그의 애인이자 천재극작가인 김우진의 일화를 그린 작품이다. 1991년 제작된 동명의 영화 ‘사의찬미’와 달리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외에도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극작가 김우진의 작품 세계를 재조명할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화제를 불러 모았다. 화려한 캐스팅 또한 ‘사의찬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종석(김우진 역), 신혜선(윤심덕 역)이 극 중심에서 비극적 사랑을 그려내는 것. 뿐만 아니라 ‘닥터스’, ‘낭만닥터 김사부’,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공동 연출한 박수진PD의 입봉작으로도 대중과 언론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5일 ‘사의찬미’ 포스터 2종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종석, 신혜선 두 주인공의 아련하고도 완벽한 어울림은 물론 드라마 ‘사의찬미’가 보여줄 진실한 사랑과 묵직한 울림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어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공개된 ‘사의찬미’ 2종의 포스터는 모두 극중 분위기와 시대상을 보여주듯 흑백으로 제작됐다. 먼저 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