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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 X 뉴이스트W, '골든스테이트 뉴 다운' 출시 기념 팬사인회

[KJtimes=김봄내 기자]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행텐(HANG TEN)골든스테이트 뉴 다운(Golden State NU’ Down)’ 출시를 기념해 뮤즈 뉴이스트W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행텐은 지난 가을 시즌부터 전개된 에볼루션(EVOLUTION)’ 콘셉트를 바탕으로 이번 겨울 더욱 세련된 감성의 스타일을 선보였다. 화보 속 뉴이스트W가 착용한 다운 자켓은 새롭게 출시된 골든스테이트 뉴 다운으로,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춘 구스 다운, 덕 다운 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따뜻함과 가벼움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된 라인이다.

 

 

행텐은 골든스테이트 뉴 다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3100명을 대상으로 한 뉴이스트W의 팬사인회 러브레터 From 행텐을 개최한다. 뿐만 아니라 미니토크를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팬사인회 응모 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뉴이스트W의 친필 사인이 그려진 골든스테이트 뉴 다운을 증정할 계획이다.

 

 

팬사인회 참가 방법은 오는 28일까지 멤버십에 가입된 고객에 한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권이 주어진다. 더불어 당일 구매 고객에게 시크릿 사은품을 한정 수량 지급한다.

 

 

뉴이스트W 팬사인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행텐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