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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네슬레코리아, 겨울 시즌 한정판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네슬레코리아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한정판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겨울 한정판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는 경쟁사 제품 대비 코코아 및 마쉬멜로 함량이 높아 더욱 풍부한 코코아 맛과 달콤한 마쉬멜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유에 타 먹으면 진한 초콜릿맛과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해외 직구 쇼핑몰 아이허브에서 베스트 셀러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제품은 11번가를 비롯한 오픈마켓이나 롯데마트, 홈플러스, 농협 등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권장 소비자가격은 2,950(6개입)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겨울 시즌 한정판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를 서둘러 선보이게 됐다진하고 달콤한 네슬레 핫초코 마쉬멜로와 함께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