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카페 라운지 갤러리는 가을이 익어가는 아름다운 도심 전망과 함께 샴페인, 보드카, 칵테일을 즐기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는 그 이름처럼 서울 전경이 거대한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지고,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애프터눈 티 뷔페, 커피, 와인 등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페 라운지다.
갤러리는 가을을 맞아 10m 높이 통유리창 너머 펼쳐지는 서울 전망과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어 줄 샴페인, 보드카, 칵테일 프로모션인 캐비아 프로모션과 가을 칵테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1월 8일까지 진행되는 캐비아 프로모션은 세계 3대 진미로 손꼽히는 캐비아를 연식에 따라 선택해 맛볼 수 있으며 캐비아와 맛이 어울리는 샴페인과 보드카를 함께 소개한다. 돔페리뇽 2009와 프리미엄 보드카 벨루가가 엄선되어 캐비아의 맛을 풍부하게 해준다. 취향에 따라 마티니와 같은 칵테일을 선택할 수 있다.
캐비아 메뉴는 20년 이상 자란 특급 철갑상어의 알만 담은 알마스 벨루가 캐비아와 10년, 7년 이상 자란 특급 철갑상어의 알인 알마스 오세트라 캐비아, 알마스 세브루가 캐비아로 철갑상어 연식에 따른 3종류의 캐비아가 있으며 28g, 50g 중 선택할 수 있다. 캐비아와 함께 곁들이도록 수제 훈제 연어 등심, 메밀 블리니 등이 제공된다. 오후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또한 갤러리는 와인, 보드카보다 칵테일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가을 색과 향을 담은 칵테일을 제공한다. 갤러리의 가을 칵테일 프로모션은 칵테일 8종을 선별했다. 그중 버번위스키에 오렌지주스, 레몬주스, 앙고스트라 비터, 메이플 시럽을 가미한 메이플 버번 스매쉬와 헤네시 코냑을 베이스로 달콤한 베리 향이 입안가득 퍼지는 헤네시 베리는 각각 시나몬 향과 베리 향이 가을을 쏙 닮은 칵테일이다. 가을 칵테일 프로모션은 11월 15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