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25일 LG유플러스 고객 대상 50%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MP그룹의 미스터피자가 25LG유플러스 고객을 대상으로 ‘LG U+세트 5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5일 단 하루 미스터피자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쉬림프골드 세트와 하프앤하프 세트를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기회로, U+ 멤버스 앱에서 레귤러세트 또는 라지세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식사하거나 방문 포장 시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15,000명에게 제공되며, 세트 구성은 피자(쉬림프골드, 하프앤하프)와 콜라 1.25L로 되어 있다. 내점 식사 시에는 콜라 2잔으로 제공된다.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미스터피자 고객들이 미스터피자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급 프로모션이다라며 항상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로 다가갈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매달 25LG유플러스 멤버십 배달고객을 대상으로 40% 할인제공하는 U+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미스터피자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주문가능하며 미스터피자의 모든 메뉴를 40% 할인 받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