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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히비스커스 오버나이트 탄력 마스크’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건조한 가을을 대비 하여 히비스커스 오버나이트 탄력 마스크를 출시한다.

 

쌀쌀한 가을에는 떨어진 기온만큼 건조해진 대기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저하되기 쉽다. 따라서, 이런 계절이 되면 피부의 탄력을 집중적으로 케어 해주고 집에서도 간편하게 관리 할 수 있는 나이트 제품들이 더욱 중요해진다.

 

키엘이 출시한 히비스커스 오버나이트 탄력 마스크는 항산화 성분으로 잘 알려진 히비스커스 성분을 함유해 사용 6시간* 만에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고 피부결 정돈에 도움을 준다. 밤새 피부에 도포 후 아침에 물로 씻어내는 수면 마스크로, 벨벳 같은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고 얇게 펴 발려 소량만 사용해도 충분하다. 목 주름 관리를 위해 목에서 시작해 피부를 위로 끌어 올리듯 마사지하며 발라주어도 좋다.

 

키엘의 히비스커스 오버나이트 탄력 마스크100ml75천원대로,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및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