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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인사이드’ 속 커플을 이어준 서현진 시그니처 아이템 ‘하트 귀걸이’

[KJtimes=김봄내 기자]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서현진과 이민기가 서로의 애틋한 마음을 확인하며 비밀 연애를 시작해 본격 로맨스의 포문을 열었다. 매 회 심쿵한 연애 감정을 자극하고 있는 뷰티 인사이드는 이민기와 서현진의 아슬달달한 케미가 더해져 시청자들의 부러움까지 샀다.

 

이민기가 사심을 담아 서현진에게 선물했던 하트 귀걸이와 함께 시작된 두 사람의 로맨스는 본격 비밀 연애에 돌입하며 깨알 웃음까지 선사했다. 결별 기사가 나간 후 진짜 커플이 된 아이러니한 상황 때문에 선글라스로 완전 무장해가며 비밀연애를 해야 했던 두 사람, 서현진이 이민기에게 선물 받았던 하트 귀걸이를 유우미(문지인 분)에게 딱 걸려버린 허당 커플이지만 서로를 향한 눈빛 만은 사랑으로 가득했다.

 

한편, 이민기가 서현진에게 선물한 하트 귀걸이는 본격 비밀 연애에 돌입한 두 사람의 발전된 관계를 보여주듯 서현진이 첫 데이트에 착용하면서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는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서 한 층 더 물오른 미모와 함께 패션의 중심에 선 서현진은 그녀의 시그니처 아이템 리스트 중심에 하트 귀걸이까지 올리며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다.

 

극 중 상황과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타일링까지 완벽히 만들어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하트 귀걸이J.ESTINA(제이에스티나)18 F/W 시즌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극 중 역할인 탑 여배우를 한껏 돋보이게 만들어 캐릭터 싱크로율을 더욱 완벽하게 높인 서현진 선글라스는 치솟은 인기로 아이템이 선보일 때 마다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