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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앤컴퍼니, 신혼부부 겨냥 실속형 '욕실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 선봬

[KJtimes=김봄내 기자]욕실전문기업 로얄앤컴퍼니(가 본격적인 웨딩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겨냥한 실속형 욕실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 로얄M’을 출시한다.

 

로얄의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는 양변기, 세면기, 수전 등 욕실 제품에서 수건걸이, 휴지걸이 등 액세서리 제품까지 2018년 최신 제품을 시공까지 포함해 합리적인 가격인 70만원 대에 만나볼 수 있는 욕실 리모델링 상품이다. 청소 및 위생 관리가 용이한 치마형 타입의 양변기와 트랩을 감싸는 일체형 세면기로 구성해 좁은 욕실을 더 넓게 보일 수 있도록 시각적 공간감을 극대화했으며, 보다 깔끔한 욕실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수건걸이와 휴지걸이는 선반의 기능을 더해 실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부분 패키지의 시공은 단 하루로, 긴 공사기간의 불편함과 소음을 최소화했다.

 

로얄 관계자는 이사, 결혼 등이 증가하는 리모델링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비용으로 리모델링의 만족도를 높이려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심플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강화한 이번 특별 패키지를 통해 욕실 리모델링을 간편하게 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로얄의 부분 리모델링 패키지는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프리미엄 욕실 문화 공간 로얄라운지와 국내 최대 욕실전문 로얄 아울렛(경기도 화성)은 물론 오는 26일부터는 온라인 자사몰 로얄바스몰에서도 판매가 실시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