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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패신화 '태권도 황제' 이대훈 선수와 진행한 패션화보 공개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월드그랑프리 우승으로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머쥔 태권도 황제 이대훈 선수와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대훈 선수는 이번 화보를 통해 다이나핏의 FW 시즌 아우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평소 추위에 약하다고 알려진 이대훈 선수가 선택한 아우터는 딜라이트 2.0 플리스 재킷매시브 2.0 벤치다운으로, 이 두 제품 모두 우수한 보온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만족시키는 제품이다.

 

 

먼저, ‘딜라이트 2.0 플리스 재킷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과 트렌디한 스타일이 특징이며, 운동할 때나 체온 유지가 필요한 실내에서 가볍게 걸치기 좋고, 후디 부분은 찬바람에 대응해 조임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하다. 독일 플래그와 다양한 와펜이 부착되어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마이크로 플리스 소재와 어우러진 스노우 레오파드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대훈 선수는 장신의 키에 잘 어울리는 롱 벤치다운스타일링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이나핏 매시브 2.0 벤치다운은 최근 다이나핏의 광고 속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제품으로, 구스 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높였으며 최적의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히트 핏 테크놀로지를 적용하였다. 또한 플라켓의 자석 단추로 편리하게 착용하고 탈의할 수 있다.

 

 

다이나핏 관계자는 최상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이대훈 선수의 스포츠맨십과 다이나핏이 추구하는 가치가 부합해 이번 패션 화보를 추진하게 되었다.”, “프로 선수가 입어도 손색 없는 우수한 기능은 물론 화보에서 더욱 빛나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이번 다이나핏 FW 아우터 신제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