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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행복한 여성의 아름다운 미소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을 출시했다.

 

 

신제품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은 사용하는 순간 싱그럽고 상큼한 향이 가장 먼저 느껴진다. 탑노트의 상쾌한 향이 지나간 후에는 장미와 피오니, 자스민 등 세 가지 꽃의 향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매력적인 향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로는 부드러운 샌달우드와 머스크향이 은은하게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은 무겁지 않은 프레쉬한 타입의 향수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 데일리용으로 사용하면 매일 기분 좋은 하루를 선사한다. 기존 라비에벨향수의 보틀 디자인에 스터드 장식을 추가해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만의 특징을 더했다. 향수의 핑크빛 컬러와 고유의 디자인이 어우러져 특별하고 우아한 무드를 느낄 수 있다.

 

 

신제품 랑콤 라비에벨 플라워 오브 해피니스 오 드 퍼퓸은 지난 25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출시됐다. 75ml30ml 두 가지 용량으로 판매되며, 30ml 제품은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