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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훈훈한 비주얼의 공항패션 눈길

[KJtimes=김봄내 기자]그룹 뉴이스트W가 스포티한 롱패딩으로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뉴이스트W26일 오전 해외 콘서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센스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멤버들은 다가올 겨울 다운 자켓을 활용해 멋스러움과 편안함을 겸비한 코디 방법을 제안했다. 특히 화이트, 그레이, 네이비 등 다채로운 컬러의 롱패딩을 각자의 개성에 맞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롱패딩과 함께 베이직한 아이템들을 이너로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JR과 아론은 화사함이 느껴지는 화이트 컬러의 롱패딩을 선택해 밝은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여기에 후드티, 맨투맨 등 다양한 기본 아이템을 레이어드해 포인트를 더했다.

 

 

백호와 렌은 각각 네이비, 그레이 컬러의 롱패딩을 착용했다. 세련된 색의 아우터와 캐주얼한 후드티, 셔츠, 데님 팬츠 등을 조화롭게 스타일링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룩을 연출했다.

 

 

뉴이스트W가 선택한 롱패딩은 모두 행텐(HANG TEN)골든 스테이트 뉴 다운제품으로 추운 겨울철 스타일리시 하면서도 따뜻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구스다운 점퍼이다.

 

 

한편 행텐은 고객편의를 위한 멤버십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오픈 했다. 브랜드의 최근 소식은 물론, 생일쿠폰, 스페셜 할인 이벤트 등 멤버십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가장 먼저 제공된다. 행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플레이 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픈 기념으로 오는 29일부터 1111일까지 2주간 앱을 통해 뉴이스트W의 공항패션 속 다운점퍼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 즉시 할인 쿠폰을 증정 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