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네이버 검색을 통해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 공공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는 믿을 수 있는 정보 검색을 위해 ‘어린이집 정보공개 포털의 보육정보공개API’, ‘유치원 알리미 오픈API’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10월 22일부터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 관련 정보 검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모바일 및 PC검색창에 '분당구 어린이집’, ‘병설 유치원’, ‘광희초병설유치원’ 등 전국의 어린이집, 유치원명을 입력하면 최신 데이터를 기준으로 위치, 시설현황, 교사현황, 학급정보 등을 알아볼 수 있다.
구체적으로, 교사 대 아동비율, 교사의 현 기관 근속 연수, 연령별 학급 수와 유아 수 현황, 통학차량 운영 여부 등을 손쉽게 알아볼 수 있어 학부모들이 아이에게 적합한 시설을 찾고, 시설에 대한 믿을 수 있는 정보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네이버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검색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