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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할로윈 기념 온라인 스페셜세트 판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회장 서창우)가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30% 할인된 스페셜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파파존스 스페셜세트를 선택하면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파파존스는 스페셜세트 카카오톡 선물쿠폰을 최대 5천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선물 받은 쿠폰은 배달 및 포장 주문 모두 가능하며 할로윈 스페셜세트 판매 종료일로부터 93일 이내 사용할 수 있다.

    

파파존스 스페셜세트는 '레귤러사이즈 피자+더블초코칩 브라우니', 그리고 '라지사이즈 피자+코카-콜라1.25L' 2개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세트에 포함된 피자는 총 3가지로 파파존스 인기 메뉴인 수퍼 파파스, 아이리쉬 포테이토, 치킨 바비큐 등 3종이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할로윈이 국내에서도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어 다같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스페셜세트를 선보이게 되었다다양한 채널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파파존스의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