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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천재' 차은우, 신박한 기능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마트 워치 화보 촬영

[KJtimes=김봄내 기자]‘얼굴천재차은우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패션 브랜드,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스마트 워치 화보에 등장했다.

 

차은우가 가진 반듯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은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마트 워치가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심플한 무드와 한 치의 오차없이 일맥상통했다. 시계를 바꿔 찰 때마다 다이얼과 기능을 면밀히 살펴보고 그에 맞는 표정과 포즈에 몰입하며 전체적인 스타일과 룩을 완성도 있게 전달한 차은우는 최근 들어 다양한 화보를 촬영했지만, 이번 화보는 정말 잘 찍고 싶었다. 이제 막 데뷔 4년 차에 스물 한 살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꽃 띠 청춘 차은우는 아직 해본 것보다 해야 할 것이 많아 행복하다며 시종일관 즐거운 기분으로 스태프들과 소통했다.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스마트 워치 컬렉션은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동을 통해 Google Fit 또는 제3자 앱을 사용하여 여러가지 유형의 운동시 심박수를 자동으로 추적하고, 내장형 GPS를 통해 스마트워치로 거리를 기록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기능을 선보인다. 신선한 디지털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스마트 워치 컬렉션은 이번 화보를 통해 발굴한 차은우의 숨겨진 매력을 통해 여과없이 전달되었다.

 

얼굴천재차은우의 젠틀하고 훈훈한 매력은 111일 발행되는 퍼스트룩 매거진 166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