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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 현대백화점 면세점 단독매장 오픈

[KJtimes=김봄내 기자]올리패스의 뷰티 브랜드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OliPass Cosmeceuticals)’ (대표 정신)111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에 추가로 입점하며 본격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는 현재 AK플라자 구로점과 평택점에 입점 되어 있으며, 이번에 분당점까지 새롭게 오픈하며 국내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의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이는 첫 번째 면세점 단독 매장으로, 해당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글로벌 유통망 역시 넓혀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AK플라자 분당점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면세점을 오픈함으로써 보다 많은 국내외 고객들에게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의 제품을 소개하고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는 유통망 확장을 기념하여 11월 한 달간 면세점을 포함한 전 매장에서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의 베스트셀러인 RS.101 더블리프트 샘플은 물론 삼성동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두피 케어 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들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