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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인사이드’ 서현진의 하트 이어링, 1차 물량 완판

[KJtimes=김봄내 기자]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 출연 중인 서현진의 하트 이어링이 두 사람을 이어준 아이템으로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해당 상품이 출시와 동시에 1차 출시 물량 품절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 중이다.

 

드라마 뷰티인사이드속 하트 이어링은 제이에스티나(J.ESTINA)18F/W 신제품으로 극 중 이민기(서도재 역)가 진심을 담아 서현진(한세계 역)에 선물한 주얼리이다. 하트 귀걸이는 두 사람의 본격 로맨스의 매개체로 등장하면서 단숨에 화제의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기 시작했다.

 

서현진이 착용한 하트 귀걸이는 출시 전 예약 판매에서부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는 것은 물론 무려 출시 3일만에 1차 출시 물량이 품절되는 기록을 세우고 2차 예약판매에 돌입해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제이에스티나 담당자는 제이에스티나가 하트 에디션으로 선보이고 있는 이번 라필라(LA FILA)’ 컬렉션은 브랜드만의 트렌디한 감성으로 풀어낸 슬릭한 실루엣과 스톤 디자인이 포인트가 되는 라인으로, 사랑스러운 하트 쉐입에 서현진만의 남다른 패션 센스와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해져 인기요인으로 작용했다. 심플하면서도 누구나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주얼리가 많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2차 예약 판매 중인 서현진의 하트 이어링은 현재 매장 예약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쉐입의 라필라(LA FILA)’ 컬렉션을 선보여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